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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후분양 제도 장점 단점 확인하기

ceo0603 2024. 2. 14. 13:05

아파트 분양제도는 크게 선분양과 후분양 두가지로 나뉘어요. 우리나라에서는 80년대 후반부터 90년대 초반까지 주로 선분양 방식으로 공급되어왔는데요, 최근 몇년간 부동산 시장이 과열되면서 정부에서도 이를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요. 그래서 등장한 새로운 대안이 바로 후분양제입니다. 과연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해요.

후분양제란 무엇인가요?
후분양제는 말 그대로 건물을 다 지은 다음에 입주자를 모집하는 제도예요. 건설사가 주택을 완공하면 청약통장 가입자에게 우선권을 주고 계약금과 중도금을 받아 공사비를 충당하는거죠. 이렇게 되면 당장 목돈이 없어도 새 아파트를 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하지만 아직까지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선분양제로 진행되는 아파트에만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이 부분이 큰 문제가 되고있어요.

그럼 왜 선분양제를 선호하나요?
가장 큰 이유는 아무래도 자금조달문제라고 볼 수 있어요. 먼저 돈을 내고 나중에 받는 구조이기 때문에 지금 당장 현금이 부족한 사람들은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방법이죠. 또한 모델하우스나 모형도로만 보고 결정해야되기 때문에 실제 모습과 차이가 날 경우 피해를 입을수도 있구요. 반면 후분양제는 일단 지어놓은 상태에서 판매하다보니 실물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고, 부실공사 등 하자 발생시 보수 요청하기도 쉬워요. 그리고 내가 원하는 동 호수를 지정해서 선택할 수 있으니 만족도도 높죠.

그렇다면 후분양제의 단점은 없나요?
먼저 집값이 너무 많이 오른 상황이라 부담이 될 수 있어요. 특히 대출규제가 강화되고 금리인상 우려가 커지는 현 시점에선 더욱 신중하게 고려해야겠죠. 만약 주변 시세보다 지나치게 높은 금액으로 분양받을 경우 오히려 손해를 볼 수도 있답니다. 게다가 시공사 입장에서는 이미 지어진 건축물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이다보니 수익성이 떨어질 수 밖에 없어요. 따라서 공공부문에서만 의무화될 확률이 높아 민간건설사 참여율이 저조해질 전망이에요.

정부 정책 방향성 자체가 워낙 강력하니 앞으로 어떻게 바뀔지 지켜봐야겠지만, 현재로서는 여러 문제점들을 안고있는만큼 충분한 논의 과정을 거쳐 합리적인 방안이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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